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계신가요? 시험 당일에는 긴장하기 마련인데 미리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오늘은 요양보호사 시험 준비물 종류에 대해 필수 아이템부터 유의사항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함께 확인해보죠.
요양보호사 시험 필수 준비물
요양보호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시험 주최 측인 국시원 공식 홈페이지와 안내 이미지를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신분증 하나만 있어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신분증 (미지참 시 시험 응시 불가)
요양보호사 시험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에는 현물 신분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아래 신분증 중 하나를 반드시 실물 또는 모바일로 지참해야 합니다.
-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내의 주민등록증발급신청 확인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포함) - 운전면허증
(실물,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 청소년증
(유효기간 내의 청소년발급신청확인서 포함) - 여권
(만료일 이내) - 영주증
- 외국인등록증
-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
※ 신분증 미지참 시 시험 응시 불가
※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도 공식적으로 인정
응시표
다음으로 응시표입니다.
응시표는 타 시험들과 달리 참고용이며 미지참 시에도 신분증만 있으면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는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응시표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출력 가능합니다.
추가로 챙기면 좋은 준비물
추가로 챙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준비물은 바로 식수인데요.
요양보호사 필기 시험 시간이 무려 90분이나 진행되며 시험 시작 후 60분 뒤에나 중도퇴실이 가능하므로 꼭 식수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 국시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휴대폰 및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이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다만, 다른 국가시험과 동일하게 감독관 안내에 따라 휴대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이어폰 등 전자기기 사용 및 소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기 위해 불필요한 전자기기는 휴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유의사항
- 입장 시간 엄수
오전 시험은 9시 20분부터 입장 시작, 9시 40분까지 입장 완료
오후 시험은 12시 50분부터 입장 시작, 13시 10분까지 입장 완료 - 신분 확인 절차
시험 시작 10분 전 “신분 확인 완료” 팝업의 확인 버튼을 반드시 클릭해야 합니다. 누르지 않으면 결시 처리될 수 있습니다. - 중도 퇴실 시간
오전 시험은 11시 이후, 오후 시험은 14시 30분 이후 중도 퇴실 가능 - 화장실 사용
시험 중에는 화장실 사용이 불가하니 시험 시작 전에 미리 다녀오세요.
시험 당일 테스트를 위해서는 국시원의 공식 CBT 테스트를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준비물 체크리스트
- 신분증(실물 또는 모바일)
- 응시표(출력본, 선택)
- 식수(개인 물병, 선택)
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면 시험 당일 아침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준비물을 챙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시험 당일 신분증만 제대로 챙기면 응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 회독 최대한 하셔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